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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입국, 난동 당시 상황 들어보니...

입력 2015-02-14 1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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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기내에서 난동을 피워 물의를 빚은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이 한 달여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야구모자를 쓰고 캐주얼 차림으로 입국한 그는 모자를 벗고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이어 "심려를 끼쳐서 대단히 죄송하다. 앞으로 경찰조사가 있으면 성실하게 받겠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한 시간 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로 미국 현지에서 조사를 받았다.

당시 바비킴 측은 "본인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이용해서 처음부터 비즈니스 석을 예약을 했지만, 대한항공 발권의 문제로 이코노미 석으로 티켓이 바뀌었다"면서 "대한항공 측에 지속적으로 티켓 문제에 대해 항의 했으나 좌석을 원래대로 교체해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이 상황을 인지하고 깊은 사죄를 드린다"면서 "추후 경찰조사가 있다면 성실히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OSEN/방송캡처
▲사진=OSEN/방송캡처

바비킴 입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바비킴 입국, 대한항공 잘못도 있네" "바비킴 입국, 안타까움" "바비킴 입국, 조사 제대로 받자" "바비킴, 다 바비킴이 잘못한 건 아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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