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미켈레 페레로 회장이 14일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페레로 그룹은 미켈레 페레로 회장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나코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재 2만2000명 이상의 직원을 거느린 페레로그룹의 한 해 매출은 80억 유로(약 10조 6000억원)를 넘어섰다.
페레로그룹은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초콜릿 잼) '누텔라'와 초콜릿 '페레로 로쉐' '킨더 에그' 등으로도 이름이 알려졌따. 최근 ‘악마의 잼’으로도 불리는 누텔라는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형 헤이즐넛 초콜릿이다.
누텔라는 한국에는 비교적 덜 알려졌으나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 돼가고 있다. 초콜릿만 발라먹는 것보다 값이 훨씬 싸면서 헤이즐넛이 들어가 맛은 더욱 좋다.
초콜릿 브랜드인 킨더와 입 냄새를 가시게 하고 졸음을 방지하며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민트 브랜드인 틱택도 있다.
발렌타인데이에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발렌타인데이에 사망, 저런", "발렌타인데이에 사망, 신기한 운명이네요", "발렌타인데이에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