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소연이 심완준에 원망을 쏟아냈다.
19일 밤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3회에서는 아이를 잃어버리고 충격을 받은 정숙(김소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내 미화(홍지희 분)와 절친 성수(최재림 분)의 외도를 모르는 인태(심완준 분)는 정숙에게 “네가 하는 일, 우리 집에서 한번 해보면 어떨까?”라며 “미화 생일이기도 하고 우리 부부 사이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기도 하고.. 미화가 요즘 그런 데에는 흥미가 없는 것 같더라고”라고 제안했다.
정숙이 사실대로 말하지 못해 곤란해 하자 영복(김선영 분)이 “정숙 씨는 스케줄이 꽉 찼어요, 제가 대신 하면 안 될까요?”라며 구해줬다. 하지만 영복이 갑자기 다치는 바람에 정숙이 민호를 데리고 인태의 집에 가게 됐다. 미화는 갑자기 나타난 정숙에 놀라 “너 곤란하면 그냥 가도 돼”라고 애써 웃었지만 정숙은 “난 괜찮아. 돈 버는 일인데 좋지”라며 피하지 않았다. 정숙이 미화의 친구들 앞에서 방문 판매를 하는 사이, 민호를 데리고 영화관에 갔던 인태는 민호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정숙은 “넌 늘 아무것도 모르네.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항상 모른다고”라며 인태를 원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