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노상현의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 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함께 만드는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은 ‘rising actors’ 섹션을 장식한 노상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노상현은 “집념이요. 작품마다 결이 다르고, 인물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다르잖아요. 끝까지 고민을 멈추지 않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모르거나 부족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태도 같은 거요”라고 답했다. 이어 ”하나의 생각만을 강하게 주장하고 싶지 않아요. 세상을 관찰하다 보면 이런 생각도 저런 생각도 있음을 알게 되거든요. 인생에는 정답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어요. 늘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진솔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노상현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얻은 애플TV+ ‘파친코’ 시리즈에서 다정하고 올곧은 성격의 목사 백이삭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이다. 최근 공개된 ‘파친코’ 시즌 2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감정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냉혹한 시대 속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려는 인물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또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는 사랑은 질색,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은 흥수 역으로 활약,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오가며 현실적인 공감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상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