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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공효진, 런던 출장 "몸은 만신창이..멘탈 살짝 흔들린 상태로 돌아와"('당분간')

입력 2024-10-25 14:34:21
수정 2024-11-13 1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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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사진=민선유 기자
공효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공효진이 런던 여행 겸 출장을 떠났다.

25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의 여행 준비와 출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버버리 패션위크를 위해 런던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브랜드에서 준 선물을 하나씩 꺼내본 공효진은 짐을 쌌다. 룩을 챙겨보던 공효진은 "와 여기 있었네. 잃어버린지 3개월 됐다"며 바지 주머니에서 무선 이어폰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대도 소개했다. 공효진은 가득찬 화장대에 "저는 화장품을 이것쓰다 저거쓰다 바꾸는 편이다"라며 여러 제품을 소개했다.

'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캡처
'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캡처

가방이랑 신발들, 모자, 화장품들까지 챙긴 공효진은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고, 친구와 함께 영국으로 떠났다. 친구는 "함께 여행할 각오가 됐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을 좀 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런던에 도착한 공효진은 "1시간 반 차 타고 여기까지 왔다. 쇼디치 근처라 오면서 런던 아이도 보고 빅벤도 보고 궁전도 보고 사이트시잉은 다 끝난 것 같다"며 일찍 잠에 들었다.

다음날 여유로운 하루를 즐기고 버버리쇼 행사 당일이 밝았다. 정신 없이 쇼를 마친 공효진은 "쇼는 다 끝났다. 저는 저녁 먹으러 간다. 이미 몸은 만신창이다. 원래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사정없이 시간이 후루룩 가고 멘탈이 살짝 흔들린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여유로워 보였을 수 있지만 멘탈이 살짝 털려서(온다)"며 지친듯 웃었다.

이후 공효진은 디자이너 유돈초이의 초대를 받아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깜짝 룸투어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날, 공효진은 "즐거운 여행이었다. 금방 또 오고 싶고, 역시 여행은 날씨가 진짜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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