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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여에스더, 우울증 고백..."남편 홍혜걸도 한 몫해"

입력 2024-10-26 2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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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여에스더가 우울증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여에스더, 김태훈, 이광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조심스레 "내가 의사로서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긴 하지만 내가 한 30년 정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며 "그래서 얘기 못하는 친구가 있을 것 같아 오늘은 우울증 쪽으로 내가 경험한 것과 약으로 안 되는 걸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이어 여에스더는 "우울증이 있다고 하니까 국민 우울녀라고도 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언급하더니 "그 사람이 우울증이 심해서 머리에 '전기경련치료'를 했는데 나도 2년 간 3번 입원하고 28번 머리를 지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그 부작용으로 기억력이 없어진다"며 "그걸로 안돼서 에스케타민이라고 코에 뿌리는 것도 60번 정도 했는데 죽음에 대한 충동을 막는다더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전했다.

아울러 여에스더는 남편인 홍혜결도 한 몫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서울이랑 제주도로 각집 살이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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