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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블락비 태일,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5-02-17 1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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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남성그룹 블락비 멤버 태일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태일은 최근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악동 이미지와 확연히 다른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이를 본 스페셜 MC 문희준과 장윤정은 "정말 귀엽다. 오늘 이 자리에 온 남녀 통틀어서 제일 예쁜 것 같다"라며 입이 마르게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제일 먼저 좌중을 놀라게 만든건 태일의 목소리. 방송 초반, 태일은 인사를 하기 위해 입을 떼는 순간 높고 독특한 목소리 톤으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선곡단뿐만 아니라 MC 및 다른 게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상치 못한 태일의 가늘고 높은 목소리에 다들 크게 웃음을 터트렸지만, 들을수록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태일의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었다. MC들은 아예 엄마와 아빠가 된 것처럼 미소를 지으며 태일을 바라봤다. 두 번째 반전은 노래가 시작되자 태일이 힙합돌 블락비의 멤버로 무대에 오르던 모습과 확연히 다른 미성을 터뜨린 것. 소년처럼 맑은 미성으로 발라드를 부르는 태일의 반전 매력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태일과 함께 출연한 블락비의 또 다른 멤버 비범은 "태일이가 남자 선곡단이 아닌 여자 선곡단을 뽑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그 이유로 "미션곡을 부를 때 서로 눈을 마주보면서 노래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여성 선곡단들을 설레게 했다. 또 비범은 방송 도중 가수 손승연,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묘한 구도의 삼각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전언이다. 블락비를 비롯해 손승연, 홍석천, 남성듀오 옴므, 방송인 문지애가 숨겨진 가창력을 뽐낸 '끝까지 간다' 16회는 1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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