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이하 ‘킹스맨’)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은 지난 16일 하루 전국 641개 스크린에서 11만 35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82만 7106명이다.
그동안 ‘킹스맨’은 동시 개봉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에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켜왔다. 하지만 ‘킹스맨’은 16일 하루동안 11만여 명을 동원, 개봉 6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킹스맨’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게 됐다. 설 연휴를 맞아 얼마나 흥행 성적을 거둘지 기대를 모은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찍힌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같은날 ‘조선명탐정2’는 751개 스크린에서 9만 7741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 9268명. ‘쎄시봉’은 471개 스크린에서 3만 3569명을 끌어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112만 5329명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