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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지성 ‘애틋한 눈빛으로 황정음 간호…왜?’

입력 2015-02-17 1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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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킬미힐미 지성

킬미힐미 지성이 애틋한 모습으로 황정음을 간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성과 황정음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각각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과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이자 도현의 비밀주치의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7중 인격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17일 ‘킬미, 힐미’ 측은 지성이 온 마음을 다해 아픈 황정음을 보살피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신을 잃은 황정음이 링거를 맞으며 식은땀까지 흘리자, 지성이 그 옆을 떠나지 못하고 ‘24시 껌딱지 간호’에 나선 것. 지성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하는 눈빛으로 황정음만을 응시하며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도대체 무슨 이유로 황정음이 쓰러진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성과 황정음의 ‘24시 껌딱지 간호’ 장면은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MBC 세트장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됐다. 이 날 촬영에서 지성과 황정음은 유독 환한 웃음을 연발하며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던 터. 리허설을 하던 황정음은 아픈 사람치고 본인이 너무 건강해 보이는 것 같다는 농담으로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삽시간에 ‘킬미, 힐미’ 팀을 전염시킨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로 인해 잠시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까지 빚어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지성과 황정음이 완벽하게 마인드 컨트롤을 끝내면서 분위기는 180도로 바뀌었다. 본격적으로 연기에 몰입한 두 사람이 언제 폭소했냐는 듯 진지하게 상황에 몰입하며 현장을 장악했던 것이다. 순식간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리얼 장면을 탄생시킨 지성과 황정음은 농익은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을 연신 감탄케 했다.

제작진 측은 “드라마가 절정에 달할수록 지성과 황정음의 ‘힐링 로맨스’가 한층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전망”이라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예측불허 난관들을 딛고 사랑을 키워나갈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킬미힐미 지성, 대박”, “킬미힐미 지성, 와”, “킬미힐미 지성, 멋지다”, “킬미힐미 지성, 너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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