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s신곡]"좀 아프지만 버텨야지"‥'촬영 펑크' 미노이의 본업 복귀, 이미지 회복할까

입력 2024-07-03 18:00:06
    • 복사완료!

사진=미노이 채널
사진=미노이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AOMG와 갈등을 빚었던 가수 미노이가 이미지 회복에 도전한다.

오늘(3일) 오후 6시 미노이의 정규 2집 'This is my life'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This is my life'는 지난 2021년 발매한 'In My Room' 이후 3년여 만에 발매하게 된 정규 앨범으로, 미노이만의 음악적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이번 신보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is is my life'를 비롯, '10분 안에', '오늘 밤은 고비다', '지금 여기에'까지 총 4곡의 타이틀곡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No.3', 'ㅈ나 힙하게', '꼬셔야겠어', '식자재를 사야 돼’, '살고 있어', '따라 입어', '부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11곡이 담겨 있어 미노이가 가진 음악 색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미노이는 피처링 없이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중 메인 타이틀곡인 'This is my life'는 미노이의 유니크한 보컬에 시크한 무드와 비트가 더해져 인상적인 느낌을 남긴다.

My lifestyle 게임 같애 맨날 이겨 / 나랑 맨날 싸워 / 아마도 승률 100%

One punch two 강냉이 is fine / 좀 아프지만 버텨야지 이길라면 huh

사진=AOMG 제공
사진=AOMG 제공

이번 앨범은 미노이가 소속사 AOMG와의 갈등을 봉합한 후 첫 선보이게 된 앨범이다. 앞서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죄를 지었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고, 그 이유가 촬영 펑크 때문임이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지난 2월 미노이는 약속된 광고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노쇼' 논란에 휘말렸으며, 이에 미노이는 소속사를 탓하며 전자서명 및 가짜 도장 등을 문제 삼았다.

그러나 이후 사전에 광고 촬영을 논의한 정황이 담긴 AOMG와의 대화 내역이 공개되면서 미노이의 이미지가 실추됐다. 이와 더불어 미노이의 실내 흡연, 지각 등의 과거 행적이 밝혀지며 여론은 악화되어 갔다.

그로부터 두 달 뒤, 미노이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저는 AOMG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상호 신뢰를 확인했다"라며 갈등을 봉합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일련의 사태와 이후 AOMG와의 소통 과정에서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린 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논란 이후 다시 본업에 복귀한 미노이가 실추된 이미지를 예전과 같이 회복할 수 있을까. 그가 전하고 싶은 말이 담긴 이번 신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