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결국 지성이 결찰에 체포됐다.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커넥션'(연출 김문교/ 극본 이현)13회에서는 경찰에 체포된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경은 사망한 정윤호(이강욱 분)를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오윤진(전미도 분)은 누가 신고했냐는 질문에 "본인을 밝히기 싫었는지 매장 된 장소만 제보했다더라"며 "목소리 나이로는 50대에서 60대정도였다"고 했다.
직접 매장하는 것을 봤냐는 것에 대해 장재경은 "범인 얼굴도 봤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이때 신발이 발견됐고 방앗간 살인 사건과 비슷한지 조사에 나섰다. 또한 나무에 고로쇠 수액을 얻기 위한 장치가 된 것에 대해 장재경은 "신고자는 이것 때문에 왔을 것"이라 했다.
이와중에 박태진은 원종수(김경남 분)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원종수는 박태진에게 "어디냐"고 했다. 이에 박태진은 "나 지금 운동하고 있냐"며 "왜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원종수는 "오래 살려고 애쓴다"며 "오늘 같이 좋은 날 또 한잔 해야하지 않겠냐"고 했다. 그러자 박태진은 "너 한성훈이랑 같이 있는거 아니었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원종수는 "이상하게 걔랑 놀 기분이 아니다"며 "여기로 오라"고 했다. 이에 박태진은 "나도 오늘은 쉬겠다"고 했다. 하지만 원종수는 박태진에게 "그냥 좀 와라"며 "할말이 있어서 그런다"고 했다. 심상치 않은 원종수 말투에 박태진은 알겠다고 했다.
박태진이 도착하자 그곳에서는 원종수는 물론 오치현(차엽 분)과 여기저기 맞은 정상의(박근록 분)이 있었다. 이때 오치현은 박태진도 공격했다.
원종수는 "요즘 레몬색 알약이 유행한다길래 내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며 "근데 그게 금형약품 것이더라"고 했다. 이어 "내가 먹는 거랑 원료는 똑같다던데 그러다가 걸리면은 우리 공장 위치 불고 나한테 독박 씌워가지고 너 혼자 빠져나갈려고 이런거냐"고 화를 냈다.
이어 "나는 네가 쥐뿔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나한테는 없는 정의감 같은 건 있을 줄 알았다"며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그런 개수작을 떤 거냐"고 했다. 그러자 박태진은 "도대체 왜 내가 그동안 네가 시키는 일들 아무 군말도 없이 했다고 생각하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친구라서 그런거냐"며 "너한테 금형그룹 후계자라는 배경 빼면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했다. 이어 박태진은 "0, 6, 1, 7이 비밀번호 앞자리다"며 "나머지 뒷자리는 나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왜냐면 박준서(윤나무 분)가 혼자만 알고 죽어버렸다"며 "그 돈 아무도 못 꺼낸다"고 했다.
한편 장재경과 정연주(윤사봉 분)은 공진욱(유희제 분)을 검거하러 인곡항으로 갔는데 이때 금단 증상이 나타나 총을 쏘지 못했다. 이때 유경환(박정표 분)이 등장해 장재경에게 "마약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겠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