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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신하균 “인터뷰 하기 힘든 배우? 카메라=눈 같아 주눅 들어”(살롱드립2)

입력 2024-07-09 2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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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신하균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9일 유튜브 채널 테오는 ‘쌈@뽕한 신하균 옆에 깔@롱한 이정하 모셨읍니다.’라는 제목으로 ‘살롱드립2’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살롱드립2’에 출연한 이유를 장도연이 묻자 이정하는 “윤정 누나랑 도훈이가 갔다와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손석구 씨 나오는 편 잠깐 봤다”면서도 장도연의 추궁이 계속되자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바빴나보다. 제가 쑥스러움이 많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당황했고, 장도연은 “오미자색이다”, “이렇게 빨개진 건 처음”이라고 웃었다.

이후로도 신하균은 여러 차례 얼굴을 붉혔다. 신하균은 “사실 제가 이런 자리를 힘들어 한다. 많이들 쳐다보고 계시고 카메라가 지금 몇 대인가”라고 토로하며 “제가 주목받는 걸 힘들어한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편하게 밖에 보고 말씀하시라”고 장난을 쳤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 신하균은 이정하의 첫인상을 묻자 “보셔서 아시겠지만 굉장히 해맑다. 순수하고. 이 나이에만 볼 수 있는 얼굴”이라고 했다. 이정하는 촬영 중 신하균에게 많은 질문을 했다며 “선배님에게 질문을 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을 깨닫게 됐다. 그때부터 제 마음에서 ‘조금 친해졌나?’ 싶을 때 질문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신하균은 이에 이정하에 대해 “붙임성이 되게 좋다. 후배 중 가장 대화를 많이 하고 가장 많이 물어본다”며 “심지어 정하 씨랑 제가 띠동갑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때 장도연은 “정하 씨가 10살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신하균을 빵 터지게 했다.

장도연은 “‘신하균은 인터뷰하기 힘든 배우’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러자 신하균은 “예전에는 그랬다. 많이 심했다. 지금도 카메라 없는 곳에서는 이야기 잘 한다. 카메라 있으면 울렁증 같은 게 있다. 눈 같잖나. 눈으로 뭘 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카메라가 있으면 주눅이 든다”고 했다. “오늘 ‘인터뷰 하기 힘든 배우’라는 수식어를 깬 것 같냐”는 물음에 신하균은 “제 몫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 아주 만족한다. 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고 자신해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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