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유승준(스티브유)가 공식 계정으로 악성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티브 유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과거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 배달 라이더 파업 이슈를 다룬 뉴스 영상의 실시간 채팅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캡처본에서는 유승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유승준 공식 YOO Seung Jun OFFICIAL' 계정으로 "공부 못하고 가진 거 없으면 딸배나 해야겠죠"라는 댓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딸배란 배달기사를 비하하는 표현이다.
이에 유승준은 10일 "이거 저 아닙니다 !!! 누가 사칭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을 쓴거 같은데…기사 쓰시기전에 사실 확인은 한번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라며 "참 어이가 없습니다.사실이 아닌것을 전달하시는 분이나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악풀 다시는 분에 대해 자세한 상황 알아본후에 법적 조치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왜 이런 어이없는 일에 마음 아파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너무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고, 이후 긴 싸움 끝에 지난해 사증발급거부취소소송에서 승소했다.
그러나 지난 4월 유승준은 SNS를 통해 "대법원 승소 후 4개월이 지났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