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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거지들" 강형욱, 警 조사 기간 중 굳이‥괜한 오해 발언 자중 필요

입력 2024-07-10 0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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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채널
강형욱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 갑질 의혹 중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강형욱은 자신의 채널에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강형욱은 사진과 함께 "'세나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할 때는 제가 '세나개'였고, '개훌륭'('개는 훌륭하다')을 할 때 저는 곧 '개훌륭'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것이 저이고 또한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겠다. '개훌륭'에서 만났던 모두가 반가웠고 즐거웠다"라고 글을 남겼다.

강형욱은 그간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한 듯하다. 또 방송 복귀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글만 봤을 때는 문제 없었지만, 문제는 글과 함께 첨부한 캡처 사진이었다.

해당 캡처 사진의 장면은 '개는 훌륭하다'의 한 장면으로, 강형욱이 "거지들!!"이라고 외치는 장면이다. 수많은 '개는 훌륭하다' 출연 장면 중 굳이 '거지들'이라고 적힌 장면을 첨부해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강형욱이 해당 장면을 통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대중들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강형욱의 대응 방식에 쓴소리를 하고 있다.

특히, '개는 훌륭하다'의 경우, 강형욱 중심으로 돌아갔던 프로그램이기에 타격이 컸다. '개는 훌륭하다'는 강형욱의 직원 갑질 의혹이 불거진 후, 결방을 이어오다가 'A/S 특집' 3편을 끝으로 잠정 폐지에 들어갔다. 방송 5년 만에 잠정 폐지된 '개는 훌륭하다'는 강형욱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상태인데, 강형욱은 프로그램에 미안하다는 말 대신 '거지들' 장면을 쓰며 알 수 없는 행동을 보인 것.

더구나 강형욱은 현재 경찰 조사 기간이다. 강형욱 부부는 직원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로 피소됐고, 이달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강형욱은 훈련사의 삶에 집중할 것을 예고하며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던 바.

강형욱이 직원 갑질 의혹 후 SNS 및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강형욱은 해당 심경 글로 인해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강형욱은 최근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강형욱과 전 직원은 해명과 재반박을 반복하며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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