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기 수술 8번’ 이홍기 “엉덩이 아직도 상처뿐..호르몬 영향으로 덜해”(비보)

입력 2024-07-09 21:19:37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홍기가 화농성 한선염 투병 근황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측은 ‘원조 아이돌 밴드 이홍기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홍기와 송은이는 과거 같은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적이 있다. 송은이는 “옛날에 FNC의 매출 1등이 이홍기, 그해의 꼴찌가 송은이였다”며 “나도 있으면서 참 민망했다. 회사에 보탬과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라고 회상하며 웃어보였다.

이홍기는 철이 들고 있는 것 같지만 철이 들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는 “감각이 떨어질까봐”라며 “전에는 이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어’ 이런 대책 없지만 열정이 있는 느낌이었다. 요즘에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그냥 이 정도까지 타협 안되나? 이렇게 바뀐 것 같다. 나이가 찰수록 알게 모르게 오는 책임감, 무게감이 생기더라. 원래 나의 성격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 나중에 너무 더 쫄보가 되지는 않을까”라고 고민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는 이홍기의 엉덩이 상태도 물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으며 종기 수술만 8번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송은이는 “모르는 분들이 ‘엉덩이 얘기를 갑자기 왜 하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우리 홍기가 종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이게 슬픈 얘기인지 좋은 얘기인지 모르겠다. 예방을 잘해서 덜한 것도 있겠지만 이게 남성호르몬이 떨어질 때쯤 사라진다. 호르몬에 굉장히 민감한 질병이기도 하다”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는 “처음에 잘 몰랐을 때는 귀엽다고 생각했다.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엄청 고생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홍기는 “못한다. 쓰러진다. 일어서면 세상의 모든 돌덩이가 제 엉덩이에 있는 것 같다”고 토로하며 “제 엉덩이 지금 아직도 상처, 수술 자국 밖에 없다. 죽은 살들”이라고 했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것도 언급하며 “같은 고통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당당하게 의사를 찾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놔두면 더 골치 아파지고 사전에 예방하는 수밖에 없다. 약도 없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