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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모스크바가 대구 이긴 거야?”..정숙에 몰린 솔로남 데이트 선택

입력 2024-07-10 2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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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솔로남들이 모스크바에 거주 중인 정숙과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세 명의 선택을 받은 정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21기 첫 데이트는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이뤄졌다. 상철과의 데이트를 원했던 영숙은 아쉽게 영식과 매칭 됐다. 자기소개에서 모스크바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정숙은 영수에 이어 상철의 선택을 받았다. 상철은 정숙이 현재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솔로남. 상철은 “사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배제하는 게 맞는데”라면서도 “그래도 한번 대화는 해보고 싶어요. ‘마음속에 끌리는 사람이랑 한번쯤 대화는 해봐야 하지 않나’”라며 고민 끝에 정숙을 선택한 이유를 들려줬다. 영호까지 정숙을 선택하자 송해나는 “남성분들 거리에 대해선 (거부감이) 전혀 없으시네”라며 깜짝 놀랐다. 데프콘, 이이경 역시 “좋은 여성분들 많아요”, “지금 뒤에 네 분이 기다리고 있는데”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영호는 “원래는 옥순님이 제 첫인상이었는데 대구(에 사는 사람)만 된다고 하셔서 바로 셔터 내렸습니다”라는 속마음을 공개, 이이경은 “모스크바가 대구 이긴 거예요?”라고 황당해 했고 송해나 역시 “말이 돼요? 대구는 안 되는데 모스크바는 되는 건 뭐야?”라고 경악했다. 정숙은 “기쁜 일인데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라며 세 명의 선택을 받은 데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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