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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김희선에 '할머니' 애칭? "데뷔 전부터 인연 有"('밥이나 한잔해')(종합)

입력 2024-07-11 2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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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밥이나 한잔해‘캡처
tvN ‘밥이나 한잔해‘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지드래곤이 김희선을 '할머니'라 칭했다.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 8회에서는 마지막 모임의 대미를 장식할 레전드 인맥이 등장했다.

서초구에 방문한 4MC들은 남다른 인맥을 선보였다. 이수근은 “스포츠 스타 쪽이다”라며 의문의 남성에게 전화를 걸었고, “영국에는 아직 안 갔냐”라 질문했다. MC들은 "혹시 손흥민이 아니냐"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상대는 석연치 않은 답을 내놓았고, MC들은 수상함을 감지했다. 이은지 또한 ‘대스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그 정체를 궁금하게끔 했다.

김희선은 “작품에서 연인 사이였다”며 새로운 밥 친구를 소개했다. 이어 제작진은 밥 친구 초대에 난항을 겪는 영훈을 언급하며 “너무 바쁘셔서 모시지 못한 분이 있다. 영훈 씨가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고, 김희선 씨와도 인연이 있는 분이다”며 의문의 상대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이은지는 ‘개그맨 같다“라 추론, 이수근은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다“라 반응했다. 정체를 묻는 MC들에 의문의 남성은 ”저는 그냥 자는 사람이다“라 답하며 웃었다.

의문의 남성은 바로 지드래곤이었다. 놀라운 정체에 영훈은 순식간에 얼음이 됐다. 지드래곤은 김희선에 ”할머니 안녕하세요“라는 안부 인사를 건네기도.

김희선은 ”내 손자였다. 데뷔할 때, 너무 어렸다“며 데뷔 전부터 이어 왔던 지드래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tvN ‘밥이나 한잔해‘캡처
tvN ‘밥이나 한잔해‘캡처

지드래곤은 ”데뷔 전부터 예뻐해 주셨고, 밥도 많이 사 주셨다“며 김희선의 미담을 공개했다.

"컴백을 한다는 소식이 있던데"라는 김희선의 말에 지드래곤은 ”이제 본업을 해야 할 것 같아서..“라며 복귀를 알렸다.

영훈은 지드래곤과의 통화에 벅차했다. 통성명을 한 영훈은 ”선배님을 엄청 좋아했다. 혹시 지금, ’밥이나 한잔해‘ 촬영 중인데, 와주실 수 있냐“라 질문했다.

결국 지드래곤과의 만남은 불발이 되었지만, 지드래곤은 ”그냥 ’한잔해‘에 나가겠다“라 반응하는 등 입담을 뽐냈다.

한편 영훈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MC들을 위해 깜짝 꽃 선물을 준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김희선은 ”방송이 나간 후, 지인들이 다음에 어디를 가는지 꼭 말해달라고 하더라“며 하소연했다. ’리치 언니‘로 굳어진 이미지에 김희선은 ”tvN 법카를 주고 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그 별명이 나쁘지는 않다“며 긍정했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집 근처야, 일단 나와!" 김희선 & 이수근 & 이은지 &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로 11일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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