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는 SOLO' 9기 옥순이 남규홍 PD에게 존경을 표한 가운데, '나는 SOLO' 작가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SBS Plus·ENA '나는 SOLO' 9기 옥순은 유튜브 채널 '데일리 초희스'에 '고초희 브이로그. 애매한 나의 인생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9기 옥순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백합과 14기 상철의 결혼식장에서 '나는 SOLO' 남규홍 PD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9기 옥순은 남규홍 PD를 카메라로 비추며 "요즘 숨어 계신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남규홍 PD는 웃으며 "죄 지은 건 없다"고 말했다. 9기 옥순 역시 웃으며 "죄 지은 건 없다"라고 따라 말했다. 이와 함께 9기 옥순은 자막에 "존경합니다 대표님"이라고 적었다.
이에 '나는 SOLO' 작가는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작가는 "존경이요? 많이 존경하세요. 재밌네요. 작가들은 그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데 이렇게 단순하게, 아무렇지 않게 브이로그로 내보내시는 게 맞나 싶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현재 '나는 SOLO' 작가들은 남규홍 PD와 갈등을 빚고 줄지어 퇴사했다. 지난 4월, 남규홍 PD는 자신의 딸을 크레딧에 올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나는 SOLO' 작가들의 재방료를 가로채려는 의혹을 받았고, 남규홍 PD는 이를 부인했다. '나는 SOLO' 작가들은 재방료로 갈등을 빚으며 줄지어 퇴사했고, 촌장엔터테인먼트를 서면 계약 위반과 권리침해로 문화체육 관광부에 신고했다.
이러한 가운데, 9기 옥순이 남규홍 PD의 근황을 유튜브를 통해 전하며 "존경한다"고 발언해 작가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나는 SOLO' 작가는 9기 옥순에게 불쾌감을 드러내며, 남규홍 PD를 브이로그에 내보낸 것은 경솔하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