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펀치' 김아중과 김래원이 위기를 맞았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최종인 19회에서는 신하경(김아중)과 박정환(김래원)이 죽을 고비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선(이영은)은 취조실에 갇힌 박정환에게 연락해 "새 언니 위독해. 심장 손상이 심해서 어려울 것 같아. 빨리 와"라며 신하경의 상태를 전했다. 그 시각 신하경은 교통사고의 쇼크로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었다. 이호성(온주완)은 "메모리 카드 어디 있는지 말해라. 하경이 가는 길 배웅 해야지. 마음 바뀌면 호출해라. 병원에 데려다줄게"라고 설득하며 눈물을 흘렸다. 극심한 통증을 느낀 박정환은 옷에서 진통제와 주사기를 꺼냈다. 그러다가 “한 번 더 쇼크를 받으면 회생이 힘들 것”이란 의사의 말을 떠올리며 진통제를 바닥에 쏟아부었다. 박정환은 생사의 갈림길 앞에서 가족 사진을 보며 통증을 참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