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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박명수, 과거 짝사랑 정선희 만났다...엄지인 아나, "마녀" 폭로에 '충격'(종합)

입력 2024-07-14 1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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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25년 전 짝사랑 상대였던 정선희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10년 안으로 본 적이 없다. 옛날 생각이 나긴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개그맨들이 다 좋아했다. 김현철, 이윤석도 좋아했다”라고 당시 정선희의 인기를 전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는 18년차 아나운서 엄지인의 등장에 “굉장히 스탠다드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내 후배나 동기였으면 힘들었을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스포츠팀 팀장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아나운서실 캐스터, MC 총괄 팀장을 맡았고 전현무는 “후배들의 반응이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엄지인을 “조금 엄한 엄마”라고 비유하며, “엄지인 선배가 너무 무섭다고 상담한 후배들이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놀란 엄지인은 어떤 후배인지 알고 싶어 했고, 전현무는 “이거 봐라. 벌써 잡으려고 한다”라고 후배들 편을 들어줬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후배들의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되기 전 “요즘 친구들은 나를 편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신입 아나운서들은 엄지인에 대해 “마녀라고 생각한다. 입간판 표정을 보라. 표독스럽지 않나”라고 말했다.

엄지인은 “올림픽을 앞두고 있다. 젊은 아나운서들이 대거 투입된다. 그래서 걱정”이라고 털어놓았고, 아나운서 교육장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나 입사했을 때랑 똑같다”라고 말했다.

엄지인은 자신이 팀장으로 있는 한 무조건 1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현무는 “나 저 자리에 있었으면 울었다”라고 후배들을 대변했다.

신입 아나운서들은 “적어도 무슨 종목을 하는진 알려줘야 한다. 배려가 없으신 느낌”이라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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