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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니시죠? 저리 가세요”..안재현, ‘팬아저’-‘민사고’ 재해석(코스모폴리탄)

입력 2024-07-22 1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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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안재현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22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신조어 장인 안재현에게 영통팬싸 걸려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안재현은 영상통화 팬사인회 콘셉트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케이윌 뮤직비디오 시즌2까지 찍을 거라고 예상했냐”는 질문에 안재현은 “아무도 예상 못한 것 같다. 나도 그렇고 케이윌 형도 그렇고, 인국이도 그렇고”라고 답했다.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한다) 짤의 주인공으로 화제인 안재현은 “진짜로?”라고 놀라며 “고맙다”라고 말했다. 과거 안재현은 이를 두고 ‘팬이 아닌 아저씨는 빠져’라고 뜻풀이해 웃음을 샀다. 그리고 이날 “인국이를 보는 눈빛”이라며 그윽하게 새로운 ‘팬아저’ 짤을 생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재현은 새로운 신조어 퀴즈를 맞혀보기로 했다. ‘팬아저’의 새로운 버전도 요청 받고 안재현은 “팬 아니시죠? 저리 가세요”라고 말했다. ‘민사고’에 대해선 “대작을 남기고 싶다”라며 고민 끝에 “민감한 질문이니까 사양할게요. 고기를 사주셔도 안돼요”라고 풀이했다.

그런가 하면 ‘오얼사’(오른쪽 얼굴 사수)라는 줄임말이 나오자 안재현은 “오늘 얼굴 사람이네?”, “오징어 얼굴 사람”, “오늘 얼굴 사라(살아)있네”라고 각종 기상천외한 답변을 회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안재현은 “내가 이렇게 아저씨가 되어 줄임말을 하나도 몰랐다는 것을 알게 됐고 ‘민사고’를 업데이트 할 수 있어 기뻤다. 이게 영통 팬싸 덕분인 것 같다”라며 “다음에 또 불러줄 거지? 팬아저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안재현은 케이윌의 ‘내게 어울릴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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