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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추격' 곽시양 "분노조절장애라 폭탄머리 설정..많이 망가져보고 싶었다"

입력 2024-07-23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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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곽시양/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곽시양이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제작 콘텐츠지, TCO㈜더콘텐츠온) 제작보고회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김재훈 감독과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참석했다.

이날 곽시양은 "시나리오를 봤을 때 분노조절장애 형사인데 코믹도 같이 곁들여야 한다는 재미 요소가 있었다"며 "많이 망가져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분노조절 표현을 위해 외적으로 뭐가 좋을지 감독님과 이야기하다가 성격파탄자처럼 폭탄머리를 해보자 설정했다"며 "나는 진지한데 관객들은 웃어야 하니 많이 고민하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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