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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채용 비리를 고발합니다”..조아람, 진구와 ‘투샷’ 발각되며 위기(종합)

입력 2024-07-28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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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아람이 입사 과정을 의심 받게 됐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 8회에서는 JU건설을 강타한 채용 비리 사건이 전파를 탔다.

누군가 직장인 커뮤니티에 ‘JXXX 회사를 고발한다’는 글을 올렸다. ‘JX 건설은 백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회사’라며 공모전 입상 경력도 없고 학점도 낮지만 회사 간부와의 연줄로 재작년에 입사한 주변인이 있다고 채용 비리를 폭로한 것.

‘재작년 입사한 애들 중에 어리버리한 놈이 있긴 했지’라는 댓글에 감사실 직원들은 “뭐 들은 거 있어?”라고 한수(이정하 분)에게 물었다. 곰곰이 생각하던 한수는 “전 없었어요. 있었어요?”라며 서진을 쳐다봤고, 한수를 보며 당황한 서진(조아람 분)의 반응에 선배들은 “있나 본데? 누군데?”라고 흥미로워 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구한수 씨요”라고 해 놀라움을 안긴 서진은 “그때 그런 말이 있긴 했거든요 ‘백 있는 거 아니냐’고. 연수 받을 때 실수를 좀 하기도 했고. 조별 게임 할 때도 구한수 씨 때문에 우리 조 꼴찌 하기도 했고”라고 덧붙였다. 한수는 “저 진짜 아니에요. 제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입사했습니다”라고 억울해 했지만 선배들은 “확실해?”, “상당히 거리감 느껴”라며 몰아가 웃음을 줬다. 사건이 커지며 본격적인 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재작년 입사자인 한수와 서진은 업무 배제됐다. 한수와 서진은 제일 먼저 감사를 받고 의심에서 벗어나고자 했지만 한수의 인적성 검사 기록이 사라지며 그가 채용 비리의 주인공이 될 위기에 처했다.

“인적성 검사 당연히 봤죠. 그걸 안 보고 어떻게 합격을 해요?”라며 억울해 한 한수는 “그때 웹캠 켜고 봤으니까 영상은 남아 있습니다”라고 대안을 내놨지만 선배들은 고개를 저었다. 웹캠 기록도 남아있지 않았던 것. “시험을 안 보고 어떻게 들어옵니까? 그럼 제가 해킹이라도 했을까 봐서요?”라고 발을 동동 구르던 한수는 “그랬습니까?”라는 차일(신하균 분)의 말에 “팀장님, 정말 너무하세요”라고 서운해하며 감사실을 나섰다. “어느정도 신뢰가 쌓여있다 생각했어요. 근데 아닌가 봐요”라며 설움을 터뜨린 한수에 서진은 “뭐든지 의심하는 게 팀장님 성향이신가 봐요”라고 위로했다.

퇴근하는 차일을 기다리고 있던 한수는 “저 술 좀 사주세요”라며 면담을 요청했다.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믿는다, 걱정하지 마라’ 이런 말씀 좀 해주실 수 있는 것 아닌가요?”라고 하소연하던 한수는 “걱정하지 마세요. 채용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면 아무 일 없을 겁니다”라는 말에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라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차일은 아랑곳 않고 “이게 지금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말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상호(오희준 분)가 새벽까지 문서고를 뒤진 끝에 인적성 검사지가 발견되며 한수의 억울함이 풀렸다. 아정(이지현 분)은 “이상하다. 근데 왜 대행업체에서는 한수가 접속한 기록이 없었다고 했지?”라고 의아해했고, 차일은 인사팀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누군가 서진과 대웅(진구 분)이 함께 같은 집에 들어가는 사진과 함께 “채용 비리를 조사해 달라”는 글을 올리며 이번엔 서진이 채용 비리 루머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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