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최근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각종 디지털 기기에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이 80.4%에 육박할 만큼 젊은 세대의 근시 발생 현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6디옵터 이하의 고도근시는 안구가 앞뒤로 커지면서 망막도 함께 늘어나 정상인보다 망막과 시신경이 약한 경우가 많다. 망막이 약한 만큼 외부 자극에 의해 망막이 눈에서 떨어지는 망막박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요한다.
강남에이스성모안과 최승일 대표원장은 “국내 10대 청소년 근시 유병률은 80.4%, 고도 근시 유병률은 12%로 전 연령대 대비 근시 유병 현황이 가장 나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는 영유아시기부터 조기교육, 과도한 학습이 10대 청소년들의 근시 유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승일 대표원장은 “소아와 청소년의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교육의 방법과 프로그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대개 영유아기 교육은 실내에서 이뤄지며, 영상자료나 소도구 등을 이용하는데, 눈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야외활동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승일 대표원장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하루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평균 2.6시간으로, 대한안과학회에서 권장하는 하루 1시간미만으로 이용하는 비율은 7.7%에 불과했다.
최승일 대표원장은 “청소년들은 자투리시간에 거의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보기 때문에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시간은 훨씬 많을 것”이라며 “최근 디지털기기가 보급되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국내 청소년 근시 유병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강남성모에이스안과에서는 30분 스마트폰 본 후 초록카드보기 운동을 눈보호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초록카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시력저하로 인한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시력검진이 필수다. 시력 또한 혈압처럼 계속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최승일 대표원장은 “시력 변화를 반영하지 않고 과거 시력을 사용하여 교정수단을 새로 맞추게 되면 초점을 맞추기 위해 얼굴을 찡그리거나 잦은 두통에 시달릴 수 있다”면서 “정기적인 시력 검진을 통해 고도 근시 진단을 받았다면 각막, 망막, 시신경 등 종합적인 안구검사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시력검진 결과에 따라 자신의 시력과 생활 패턴에 가장 알맞은 시력교정 수단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에이스성모안과는 매달 안질환과 관련된 ‘애프터 눈’ 세미나를 개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안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최승일 대표원장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해소하고, 시력 관리에 대한 상식과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강남 에이스성모안과의원(www.acelasik.com/ 대표번호 02-508-5085)로 연락,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