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황사 올때는 이렇게!...'

입력 2015-02-24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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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지난 23일부터 한반도에 황사가 발생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하게 올라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한반도 주변 대기가 정체된 것이 원인인데 이 때문에 오늘(24일)까지는 황사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에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황사 발원지에 눈이 조금 내린데다 고온 건조해 황사가 발생할 조건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4월부터는 남동이나 남서풍이 불면서 황사 유입이 차단돼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의 5.2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했다.

황사는 미세 모래 먼지로 눈이나 호흡기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중금속·바이러스·미생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폐 기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황사가 지나갈 때까지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밖으로 나가야 한다면 황사용 마스크나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밖에서 음료나 음식을 먹는 것도 피해야 한다.

황사용, 방역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입자가 작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도록 입자 차단 기능이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약국, 대형마크, 편의점에서 황사용·방역용 마스크를 살 때는 반드시 '황사용'이라는 단어나 마스크 성능규격을 표시한 'KF지수'(황사용 마스크는 KF80, 방역용 마스크는 KF94 또는 KF99)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창문과 문을 꼭 닫고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하며 자주 물이나 차를 마셔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평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황사가 지나갈 때까지는 안경을 쓰고, 호흡기에 좋지 않은 담배는 삼가야 한다. 황사가 심할 때 외출 후에는 얼굴과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사진=헤럴드경제DB/OSEN)
▲(사진=헤럴드경제DB/OSEN)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소식에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헉"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외출 안해야겠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벌써부터 걱정이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마스크도 일반으로는 안되는구나"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애들 밖에 안보내야하려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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