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마귀 치료 약침으로!

입력 2015-03-12 1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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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사마귀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피부질환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나타난다. 특정 대상이 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사마귀의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인유두종바이러스다. 사마귀는 단순 피부질환이 아닌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바이러스성질환인 만큼 특정 연령층이나 성별에 나타나기 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물론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면역력이 떨어져서 좀 더 자주 사마귀에 걸릴 수 있다.

사마귀는 우리에게 흔한 질환인 만큼 치료법도 다양하게 존재했다. 최근에는 피부과보다 한의원에서 사마귀 치료를 많이 받는데, 한의원에서는 주로 침과 뜸을 사용해서 사마귀를 제거한다. 이와 동시에 한약을 복용해서 인유두종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한약의 경우에는 한계가 있다. 구강복용을 하다 보니 약효가 100% 전해지지 못하는 것이다. 이를 개선한 새로운 치료방법이 나왔다. 기존에 있던 침과 한약의 장점을 결합한 약침이다. 기존의 한약은 입으로 복용하다보니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약효가 많이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약침의 경우에는 그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약침의 약은 한약재를 정제해서 만든 고농도의 한약이다. 마치 주사처럼 보이지만 놓는 위치는 차이가 난다. 주사의 경우에는 혈관과 근육에 놓지만 약침의 경우는 침의 종류인 만큼 경혈에 직접 주입한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서초, 영등포, 노원,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창원)는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인천점 오은영 원장은 “지난해 7월 ‘생기약뜸’에 이어서 나온 생기약침도 무균시설에서 제조해서 일체의 세균이 투입 할 수 없을뿐더러 우리 생기한의원의 한의사들이 직접 조제에 참여했다. 이번 생기약침도 환자들 사이에서 빠른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직접 조제에 참여한 만큼 뿌듯함이 배가 된다.”고 전했다.

사마귀는 치료를 꾸준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치료만 받는다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사마귀를 치료할 때는 집에서도 같이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병행함으로 치료에 시너지 효과를 줘야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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