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소희 기자]매력적인 외모와 전문가급 벨리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줄리안 누나의 동거사실이 밝혀졌다.
14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멤버들이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에 갔다.
이날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도착한 멤버들은 저녁을 먹으며 '벨리댄서'인 줄리안의 누나 마엘 퀸타르트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후 줄리안 누나의 집으로 이동했다.
줄리안 누나의 집은 17세기에 지어진 복층 구조의 집으로 못 하나 없이 목조로만 짜인 집이었다. 벨리댄서인 누나를 위한 춤 연습 공간과 동거 중인 남자친구와 서로 사생활을 지키기 위한 독립적인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줄리안 누나는 남자친구에 대해 "이름은 올리비에다. 아프리카 르완다로 친구 다큐멘터리 촬영 도와주러 간 지 40일 정도 됐다"고 말했다.
동거 이야기를 들은 유세윤은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는지 물었다. 이에 줄리안의 누나는 "문제없다. 벨기에에서는 일반적인 거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 낳으면서 같이 살기도 하고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아이가 없는데 결혼하는 걸 더 이상하게 생각할 거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도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또 "연인이랑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매일 만난다 해도 같이 사는 거랑 다르지 않냐. 꼭 같이 살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중국 장위안과 네팔 수잔은 충격받은 모습이었다.
그러자 줄리안의 누나는 "모든 유럽인이 동거를 선호하는 건 아니다. 벨기에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내 친구는 벨기에 출신이 아닌 부모님이 동거를 반대해서 싸우기도 했다"며 "다른 의견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나아가는 걸 보는 것도 흥미롭다. 동거하면 막연하게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줄리안 누나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줄리안 누나 공개, 개방적이네", "줄리안 누나 공개, 우리나라도 좀 바뀌어야돼", "줄리안 누나 공개, 로맨틱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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