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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에서 전라연기 선보인 김호정은 누구?

입력 2015-03-17 21: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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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임권택 감독이 영화 '화장'에서 성기 노출을 불사한 배우 김호정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호정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9년 영화 '침향'으로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영화 '플란다스의 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꽃피는 봄이 오면' '즐거운 인생'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에 출연해 뇌종양에 걸려 죽어가는 아내를 연기, 삭발은 물론 성기 노출까지 마다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담은 영화다. 지난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내달 9일 개봉한다.

[사진=송재원 기자]
[사진=송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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