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고아성을 내보내려 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가 며느리 서봄(고아성)을 쫓아내려고 했다.
최연희는 서봄에게 “뭐하는 짓이야! 어디 감히 내 아들을 소파에서 자게 하니? 너 당장 네 집에 가! 짐 쌀 것도 없다. 지금 당장 몸만 나가라”고 서봄에게 소리쳤다.
앞서 서봄은 부부 싸움 끝에 동침을 거부했고, 한인상은 소파에서 잠을 잤다.
서봄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주세요. 저만 나가요? 그럼 반성하고 다시 올까요? 인상이 소파에서 재운 거요?”라며 매달렸다. 한인상도 “나 그거 괜찮거든요”라며 서봄을 감쌌다.
보다 못한 한정호(유준상)가 모습을 드러냈고 한인상은 한인상은 “엄마 좀 이상하세요. 도대체 봄이가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시는 건데요”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결국 한정호가 “올라가서 좀 쉬어라”며 최연희를 방으로 돌려보냈고 한인상 서봄에게는 “왜 어머니를 걱정하게 만드냐”고 훈계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을 풍자한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