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호구의 사랑' 최우식, '국보급 순정남'서 '상남자' 변신 예고

입력 2015-03-17 1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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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최우식이 짧게 자른 새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상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11회에서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도도희(유이 분)가 입양보냈던 자신의 아기 금동이를 큰 결심 끝에 되찾아오며, 강호구(최우식 분)와 함께 재회의 기쁨을 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17일 방송되는 '호구의 사랑'12회에서는 당분간 혼자 살고 있는 변강철(임슬옹 분) 집에서 아기를 기르게 된 호구, 도희, 강철 세 사람의 육아라이프가 그려질 예정. 호구는 금동이의 유모를 자처하며 금동이와 도희에 대한 순애보를 더 짙게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국보급 순정남' 강호구가 머리를 짧게 자른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드디어 강철이 금동이의 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오해가 풀린 호구는 이전과 다르게 머리를 짧게 자르며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호구는 짧아진 머리와 함께 순정남에서 상남자로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도희와 호구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로맨스가 빠르게 전개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도희와 호구의 고등학교 시절 풋풋했던 추억이 그려지며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이와 관련 '호구의 사랑' 제작진은 "'호구의 사랑' 12회에서는 도희가 그 동안 혼자만 간직해왔던 호구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둘 사이의 로맨스에도 큰 폭의 진전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11회 마지막 장면이었던 강철과 호구의 입맞춤만큼 강렬한 이야기들이 전개되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유쾌한 재미가 계속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이수경 분)'.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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