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황태자(고주원)가 백장미(이영아)를 반대하는 홍여사(정애리)에게 쫓겨나 떠돌이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자는 홍여사에게 상속포기각서를 내밀며 장미와 결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여사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태자에게 "다 포기했으면 이 집에 있을 이유가 없잖아? 마음대로 살고 싶고, 가진 거 내려놓기 싫어? 그렇다면 넌 이기적인 놈이야"라고 말하며 태자를 비웃었다.
이에 태자는 "가진 거 없어도 잘 살 수 있단거 꼭 보여줄게"라고 말하며 카드, 집, 자동차 열쇠까지 다 두고 집을 나갔다.
갈 곳이 없는 태자는 결국 매장 탈의실에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매장에서 나오는 태자를 발견한 장미가 걱정스러운 말을 하자 태자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답했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일어서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