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단독] ‘하버드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 ‘브링 잇 온’ 단독 MC 발탁

입력 2015-03-2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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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대세녀’ 신아영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케이블 채널 아리랑 TV 신규 프로그램 ‘브링 잇 온(Bring it on·가제)’ 단독 MC로 발탁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25일 헤럴드POP에 “신아영이 ‘브링 잇 온’ 단독 MC를 확정짓고 내달 중순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브링 잇 온’은 MC 신아영을 필두로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이 6명 정도 출연한다. 3명씩 두 팀으로 나뉜다. 한 팀은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문화, 장소, 음식, 제품 등을 PT 형식으로 소개하고, 다른 팀이 외국인 시청자와 함께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이들이 제안한 한국 제품은 방송, SNS, 모바일 앱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에게 보여준다. 매회 60분물로 제작된다.

‘브링 잇 온’은 아리랑 TV 채널 특성상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이다. 하버드대학교 출신인 신아영의 영어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신아영. 사진=송재원 기자]
[신아영. 사진=송재원 기자]

신아영은 지난해 연말 SBS스포츠 아나운서 소속 당시 주력했던 대표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폐지되면서 퇴사했다. 지난 2월부터 방송 스포츠 영상 제작사인 H2스포츠미디어와 손을 잡은 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나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하버드대학교 재학 시절 장학금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의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졸업한 인재로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 인턴 과정을 수료한 ‘엄친딸’이다.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 국어에 능통하다. 기획재정부 제1차관 출신인 금융위원장 신제윤의 장녀이기도 하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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