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배우 서하준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로부터 활동 중지 제재를 당했다.
26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는 최근 서하준에 대해 전속계약 분쟁 및 조정 합의서 불이행을 이유로 연예 활동 중지 원칙을 의결했다.
연매협은 협회 소속 회원사에서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물에 분쟁이 종료될 때까지 서하준에 대한 캐스팅을 보류할 것을 요청했다.
연매협에 따르면 서하준은 소속사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켜 지난 2월 16일 연매협의 분쟁 조정 절차에 따라 합의를 체결했다.
이후 서하준은 조정 합의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고, 약속된 위약금도 지급하지 않았다. 또 분쟁 상황에서 별도로 개인 활동을 하고 타 기획사에 이적을 알아보는 등 일방적 계약 해지 및 무단 이탈 등 조정 합의서 불이행으로 심각한 분쟁이 발생하고 있어 협회 상벌위에서 '연예활동 중지 원칙'을 의결했다.
지난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데뷔한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와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