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일락이 돌아왔다. 그는 이 시대의 '미생'을 위한 헌정곡 '개미의 꿈'으로 '공감'을 노래했다.
일락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새 싱글 '개미의 꿈' 쇼케이스를 열고 가수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특히 조문근과 이홍휴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11:05 AM] 일락 쇼케이스 시작, 신곡 '개미의 꿈' 뮤직비디오 상영
[11:10 AM] 일락 무대 위 등장
일락이 모습을 드러내자 쏟아지는 박수. '슈퍼스타K' 준우승자 조문근과 기타리스트 홍유도 일락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무대에 오름. '개미의 꿈' 라이브 무대 선사.
신곡 '개미의 꿈'은 힘든 삶을 버텨 나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한 노래다. 드라마 '미생'처럼 세상 '을'의 시대를 반영했다.
"봄 날씨에 딱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개미의 꿈'이다."
일락 ♥ 조문근
일락 "조문근과는 막역한 사이다. 작은 부탁도 많이 한다. 쇼케이스까지 와 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나는 조문근 나이의 동생이 있고 조문근 또한 내 나이의 형이 있다. 서로 형제보다 연락을 자주한다."
조문근 "일락 형과는 같이 살기도 했고 오래 지냈다. 사실 이 노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 출연을 하며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 그래서 도와줄 때 확실히 도와주자고 생각했다. 형이 오라고 해서 잽싸게 달려왔다."
[11:20 AM] 기자간담회 시작
"마마무 회사의 팀 실장으로 일했다. 마마무 이름도 내가 지은 것이다. 마마무가 머리를 자르는 것까지 관여했다."
"라디오라는 매체 자체를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한다. TV와는 다른 면이 있다. 라디오는 조그만 책상을 두고 여러 사람이 대화 나누는 것이 되게 좋았다.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편집점이 크게 없어서 그런지 속내를 비출 수밖에 없는 매체다. 그래서 더 인간적인 관계가 될 수 있지 않나 싶다. 앞으로 음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라디오만큼은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11:35 AM] 응원 영상 상영
이국주와 강남, 공서영, 허경환 등이 영상에 등장해 일락의 쇼케이스와 컴백을 축하함. 일락의 '끈끈한 인맥'이 눈길.
[11:45 AM] 일락 쇼케이스에 함께한 아티스트들 기념사진 촬영
2004년 1집 '일락'을 통해 데뷔한 일락은 2006년 그룹 보이스 원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하늘 좋은 날' '이정도 눈물쯤' '눈물이 왈칵' '장난친 거니' '이 말로는 할 수 없어'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또 지난해 12월 31일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 진행된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정준영의 심심타파' 공개 생방송 진행을 맡아 팬들과 만났다.
한편 일락의 신곡 '개미의 꿈'은 이날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