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영화 '장수상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스틸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장수상회' 언론배급시사회에는 강제규 감독과 배우 박근형, 윤여정, 황우슬혜, 찬열, 문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로 인해 영화가 화제를 모으자 과거 공개된 박근형과 윤여정 커플의 데이트 스틸이 새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3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보기만 해도 사랑 가득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성칠과 금님의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다.
따스한 봄날, 놀이공원에서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성칠과 금님. 까칠함과 버럭이 취미였던 성칠이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쓰고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스틸은 금님 앞에서 180도 변하는 성칠의 반전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특히 휴대전화를 처음 장만한 성칠이 금님과 함께 커플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1020세대 연인들과 다를 것 없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이처럼 70살에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하는 성칠의 반전 매력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찾아온 가슴 떨리는 사랑을 나누는 연애초보 성칠, 금님 커플의 풋풋함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