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소울샵 측 “길건과의 분쟁, 법적으로 해결해야..”

입력 2015-03-25 1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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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 측이 가수 길건과의 분쟁과 관련해 “법적으로 해결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울샵 측 관계자는 25일 헤럴드POP에 길건의 기자회견 제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할 수 있었으면 우리가 했을 것”이라며 “우리는 법적으로 해결하자는 입장이다. 사실 길건 측에서 통보도 오지 않고 말로만 그런다. 정식으로 공문도 안 보냈다”고 말했다.

사진=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사진=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이어 “계약금과 유지비 포함 3000만원을 요구해 지급했고, 전 소속사와의 합의금도 지불해줬다”며 “그러다가 길건이 욕설을 하고 핸드폰도 집어 던졌다. 이후 연락이 두절된 뒤 본인이 먼저 회사에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CCTV에 나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소울샵 측은 “시급이 50만원 정산 안 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산 내역을 보면 2014년 8월 26일 직접 정산내역에 사인했고 남은차액 5899원을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길건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소울샵 측에 같은 날 같은 장소 동시 기자회견을 제안한다”며 “왜냐하면 보도자료 배포로 기자님들께 혼란을 드리는 것 보다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님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이후 사회적으로 판단 받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소울샵 측에도 공동 기자회견을 제안했다.

한편 길건은 소울샵이 계약 해지에 동의했더니 거액의 위약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소울샵은 길건이 김태우에게 핸드폰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우며 자살 협박을 했다고 맞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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