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최근 '그릭 요거트'에 관한 방송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JTBC 이영돈 PD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돈 PD는 지난 2010년 KBS 교양제작국장 재직 당시 강남의 고급 룸살롱 술자리에 간 사실이 발각돼 감사실 조사를 받은 후 보직 해임이라는 인사 조치를 받았다.
이영돈 PD는 보직 해임 조치에 대해 "인사 조치 자체에 대해서는 문제삼고 싶지 않고 반성하고 있으나 처음에 노조에서 (성명서를) 게시해 물의가 일어난 것"이라며 "CP들과 함께 처음으로 일 한 번 잘해 보자고 술자리를 한 것일 뿐인데 누군가 '대납'이라는 허위 사실을 엮어 감사실 감사까지 가게 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으로 이영돈 PD는 방송문화연구소 직원으로 전보됐고, 오필훈 교양제작국 PD가 그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후 채널A를 거쳐 현재 JTBC로 자리를 옮긴 이영돈PD는 탤런트 김영애가 판매하는 황토팩과 셰프 레이먼킴이 운영하는 벌꿀 아이스크림, 영세업자가 운영하는 그릭요거트 디저트 전문점 조작 논란으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