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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딸 영재 판정에 아내 "가능성 많은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입력 2015-03-26 20: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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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박상민 딸 영재 판정에 아내 "가능성 많은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박상민의 딸 영재 판정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박상민과 딸 박소윤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박상민은 '영재발굴단'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방송에서 소윤이 볼 때의 느낌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심장이 쫄깃쫄깃해본지는 진짜 오랜만인거 같다"며 "팔불출 소리 들어도 할 수 없는데 자식 칭찬하는 게 그렇게 좋은 거더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상민의 아내는 "방송을 보고 '딸이 똑똑하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소윤이가 마음먹은 것을 어느 쪽으로 관심을 두고 집중해서 한 가지라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엄마로서의 바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이 "걱정되냐?"고 묻자 "'어떻게 키워야하지?' 싶다. 이렇게 가능성이 많은데 어떻게 길잡이를 해줄지 고민이다. 엄마로서 그게 너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박상민의 딸은 영재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모르겠다. 보통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아요? 나도 아이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다. 나도 학교 가고, 언제는 혼날 때도 있다. 기분이 갑자기 나빠질 때도 있고 기분이 갑자기 좋을 때도 있다"며 평범한 학생임을 강조했다.

한편, 앞서 박상민의 딸 박소윤 양은 '영재발굴단' 방송서 지적능력 상위 1% 영재로 밝혀진 바 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특히 박소윤 양은 총 32장의 카드를 암기하며 5명의 영재들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공부하는 것을 싫어했고 한 가지에 집중하기보다는 다방면에 두루 관심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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