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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힘들게 모아온 5000만원 사기 당해"...결국 눈물

입력 2015-03-26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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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이해인 "힘들게 모아온 5000만원 사기 당해"...결국 눈물

이해인 소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해인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해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창에 별다른 의심 없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고 이후 3번의 출금 문자 메시지를 받고 사기라는 걸 알았다"며 "출금이 됐다는 메시지를 받고는 뭔가 머리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이사를 가려고 보증금으로 마련을 해놓은 거였다"면서 "(피해 금액은) 5000만원이다. 힘들게 모아온 건데 그걸 그렇게. 너무 답답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이어 "정말 순간인 것 같다.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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