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왕의 꽃’ 고우리, 요가장도 클럽으로 바꿔놓는 존재감

입력 2015-04-07 1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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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8회에서는 유라(고우리)가 플라잉 요가장에서 요가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요가쌤으로 특별 출연한 유승옥의 구령에 맞춰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수행했다. 이때 고우리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연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요조숙녀 코스프레에 신물이 난 유라의 반격이 시작됐다. 요가 동작을 하던 중 댄스 음악으로 바꿔 고요했던 요가장을 시끌벅적한 클럽으로 순식간에 탈바꿈해놨다. 6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고우리는 플라잉 요가장의 해먹을 이용해 신나게 몸을 흔들어대는 모습이다. 유라의 아빠 인철(이형철)도 춤 대열에 합류했다. 이때 엄마 혜진(장영남)이 들어오고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지어 후폭풍이 예고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고우리는 ‘여왕의 꽃’ 촬영장에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스태프들은 “유라 때문에 웃는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천방지축 캐릭터로 활약 중인 고우리가 출연하는 ‘여왕의 꽃’은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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