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대가 꽃’ 김태원, 부활의 힘에 아버지 있었다!

입력 2015-04-07 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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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록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자신이 존재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1 ‘인순이의 토크드라마-그대가 꽃’ 14회에서는 부활의 리더로 정상과 밑바닥을 오갔던 김태원의 인생사가 전파를 탔다. 뿐만 아니라 김태원의 정신적 지주라고도 할 수 있는 아버지와의 가슴 저린 스토리가 공개됐다.

사진=KBS1 '그대가 꽃'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그대가 꽃' 방송화면 캡처

김태원은 아버지의 기타선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면서 젊은 나이에 부활이란 최고의 그룹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데뷔곡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김태원은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이기지 못하고 아버지 손에 이끌려 정신병원까지 가게 되는 위기를 맞았다고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태원을 다시 살게 한 것은 바로 그의 아버지였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의 일기장은 김태원에게 또 한 번 살아갈 이유를 제공했던 것. 특히 김태원에게 “네가 하는 일을 지금도 나는 믿는다. 소신대로 움직이면 돼”라는 아버지의 영상편지는 더욱 감동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먹먹케 했다.

무엇보다 바람 잘 날 없는 인생그래프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아들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김태원의 모습에서 아버지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엿보였다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태원의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그대가 꽃’ 15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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