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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이비 탈락 "괜찮은 가수였다고 인정 받고싶다"

입력 2015-04-13 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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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최나래 기자]복면가왕 아이비 복면가왕 아이비 복면가왕 아이비

복면가왕 아이비 탈락 "괜찮은 가수였다고 인정 받고싶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앙칼진 백고양이'의 정체가 가수 아이비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 5일 방송에 이어 복면을 쓴 실력자들의 4강전과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4강전 첫 대결은 노을 강균성을 꺾은 앙칼진 백고양이와 개그맨 정철규를 꺾은 꽃피는 오골계의 대결로 백고양이의 무대가 먼저 펼쳐졌다.

미성의 백고양이와 강렬한 목소리로 '응급실'을 열창한 오골계의 대결에서 판정단은 "정말 장난 아니다", "오골계의 팬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결 후 진행된 판정 결과 탈락자는 앙칼진 백고양이로 결정, 이어 공개된 그녀의 정체는 바로 가수 아이비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비는 "내가 가수로 데뷔를 한 게 10년이 됐다"며 "우여곡절도 많고, 앨범도 생각보다는 많이 내지 못했다. 내가 발라드를 준비하던 연습생이었는데 가수 박진영을 만나 댄스가수를 하게 됐다. 오늘 무대를 통해 '그래, 아이비가 참 괜찮은 가수였지'라고 인정을 받게 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한편, MBC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8명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정체를 숨긴 채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형식의 경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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