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지누션이 오는 15일 컴백한다. 지누션이 들고 나올 장르는 ‘뉴디스코’로 1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말해줘’를 잇는 기대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컴백곡은 ‘한번 더 말해줘’로 이를 공동작사 작곡한 타블로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겉멋부리지 않는 90년대 향수가 가득한 댄스곡을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였어요. 그때의 노래들이 그래서 순수했잖아요? ‘한번 더 말해줘’의 장르를 굳이 말하자면 90년대 가요? (웃음) 멋지게 말하면 ‘뉴디스코’”라고 소개했다.
‘A-YO’ ‘가솔린’ 등으로 지누션이 90년대 당시 가요계에 낯선 장르였던 힙합의 대중화를 선도했던 팀이기도 하고, 최근 다시 힙합 열풍이 불면서 이들이 힙합곡으로 컴백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신곡은 감성적으로는 90년대 향수 가득하면서도 사운드에서는 최신 스타일의 뉴디스코 장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의외성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메가 히트곡인 ‘말해줘’가 10년이 넘게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대중적인 댄스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한번 더 말해줘’ 역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이미지들을 통해 11년 전보다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지누션이 과연 어떤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