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화정' 박영규, 서자 차승원에 독설… "주제도 모르고 보위만 탐해"

입력 2015-04-13 22: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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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화정' 박영규가 서자 차승원을 꾸지람했다.

13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최정규) 1회에서는 광해군(차승원)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선조(박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덕궁 중건 현장을 둘러보던 광해군은 "이제 창덕궁이 완성 되는 건가. 최대한 날을 당겨 보게. 전하께선 최대한 빨리 보고 싶어 하시니"라고 요구했다.

이후 광해군은 사신단의 환궁 소식을 듣고 선조(박영규)를 찾았다. 선조는 "또 창경군에 갔다 왔느냐. 내가 죽으면 네가 왕이 될 테니 그리 창덕궁에 정을 두는 것이냐"고 광해군을 꾸지람했다.

이어 선조는 "적통도 아닌 것이 세자라며 주제도 모르고 보위만 탐해"라며 광해군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영규에 꾸지람을 듣는 차승원. 사진=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박영규에 꾸지람을 듣는 차승원. 사진=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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