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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끝까지 간다'서 신곡 '반창고' 최초 공개

입력 2015-04-21 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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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가수 장윤정이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최초로 신곡을 공개한다. 중독성 강한 가사와 특유의 비음 섞인 음색으로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트로트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장윤정. 그는 지난 2012년 6집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음악 프로그램보다 예능 프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가수 장윤정 [사진제공=JTBC '끝까지 간다']
가수 장윤정 [사진제공=JTBC '끝까지 간다']

특히 장윤정은 출산 이후 '끝까지 간다'의 안방마님으로 자리 잡으며 활동을 재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그는 최근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악 프로가 아닌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신곡 발표 무대를 가졌다.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MC 문희준은 "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내한했을 때 만큼 특별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 장윤정은 "아직 음원도 안 나왔다. 심의도 안 된 노래를 '끝까지 간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며 신곡 무대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날 공개한 곡은 '반창고'라는 제목의 새 앨범 타이틀곡. 장윤정은 "내 사랑의 상처에 붙어 치유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장윤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소리와 중독성 강한 가사로 듣는 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신곡을 첫 공개한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100인의 선곡단과 출연진들이 후렴구를 함께 부르는가 하면 하늘을 찌르는 손동작을 따라 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신곡 무대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전자로 출연한 가수 케이윌은 "이 노래를 한 번 들은 사람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수 손승연도 "귀에 착 감겨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비음을 섞어 후렴구를 부르며 장윤정을 흉내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3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 무대는 21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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