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 정자동 화재, 인근 중학교까지 냄새 퍼져… 현재 상황은?

입력 2015-04-21 2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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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국립국제교육원 공사 현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며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46분경 광역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현재 남은 불씨를 제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공사장이라 아직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상자를 찾기 위해 인명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인부 150여명 중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분당 화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분당 화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근 학교에서는 연기 냄새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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