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가 미공개 B컷 포스터 3종을 전격 공개했다.
3종으로 공개된 B컷 포스터는 대대로 경찰집안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대도가족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사랑과 결혼을 막으려는 두 집안의 열혈 몸부림이 웃음을 자아낸다.
첫 번째 포스터는 사랑스러운 영희, 철수 커플이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 손을 맞잡은 경찰가족과 도둑가족을 피해 “우리 그냥…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외치며 사랑의 도피를 감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늘을 나는 듯한 사랑에 빠진 두 사람과 어떻게든 이들의 사랑을 막으려는 가족들의 애타는 표정이 대비돼 더욱 코믹한 웃음을 선사한다.
두 번째 공개된 포스터는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예쁜 미니드레스와 턱시도로 한껏 멋을 낸 예비 신랑신부의 앞길을 막는 가족들의 모습이다. 이들은 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이 결혼 결사 반대”를 온 몸으로 외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있다.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 속상하고 곤란한 영희, 철수의 표정과 함께 절대로 어울릴 수 없는 두 앙숙 집안의 치열한 다툼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세 번째 미공개 포스터는 절대로 도둑가족과는 사돈이 될 수 없다며 금지옥엽 키운 영희를 온 가족이 힘을 모아 막는 경찰가족과 마찬가지로 수치스럽게 경찰가족과는 사돈을 맺을 수 없어 아들 철수의 앞길까지 막는 도둑부모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렇듯 둘 사이를 무조건 막으려는 두 가족의 한판대결과 그 과정에서 펼쳐질 코믹한 에피소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위험한 상견례2’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