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는 정명공주(이연희 분)를 보필하는 호위무사이자 가장 가까운 벗인 자경 역의 공명이 곧 등장한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공명은 극중 조선인 노예로 지내며 오로지 악만 남은 캐릭터지만 정명공주를 향한 마음은 따뜻한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아직 대중에게 생소한 공명을 헤럴드POP의 ‘프로필’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공명 프로필〉 # 이름
“본명은 김동현이다. 공명은 정말 ‘제갈공명’의 그 ‘공명’이다. 소속사 부사장님이 제갈공명처럼 현명하고 일을 잘 풀어갔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지어주셨다. 처음에는 진짜 ‘뭐지?’ 했는데 듣다보니 사람들에게 ‘공명’이라고 말씀드리면 확 기억이 잘 된다.”
# 나이 “22살이다. 1994년생.”
# 신장 “183cm에 68kg이다.”
# 고향 “고향은 경기도 안산이고, 어린시절부터 자란 곳은 경기도 구리시다. 그곳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 학력
“대학교에 대한 생각은 가지고 있다. 대학에 대한 로망도 있다. 소속사에 들어오면서 연기 수업은 받았지만 대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받아보고 싶다. 하지만 아직 시기를 못 잡아서 못 갔던 것도 있다.”
# 데뷔
“데뷔작은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이다. 2013년 9월 데뷔했다.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다섯 명이 같이 출연한 작품으로 시작했다.”
# 취미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 같은 것을 많이 하고 축구, 농구도 좋아한다. 구기 종목을 좋아한다. 야구도 조금 하는데 아버지가 전라도 분이라서 기아 타이거즈 팀을 응원한다.”
# 특기
“자신 있는 건 태권도 발차기다. 역시 운동이다. 수영도 할 줄 알고 태권도 할 때 기계체조도 했다. 축구는 예전에 공격했지만 지금은 오른쪽 윙이다, 어릴 때는 달리기해도 도에서 여는 대회에도 나갔다. ‘우리동네 예체능’을 보면서 거기서 나온 운동은 다했다. 태권도도 했고 최근 나온 족구도 대회에 나갈 정도다. ‘출발 드림팀’은 운동 실력이 있지만 다른 부분이 필요하겠더라. 나가면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강태오가 나가서 모니터를 하면서 봤다. 태오도 운동신경이 좋다.
# 음식
“사실 ‘화정’을 하면서 살을 빼려고 식사 조절을 했다. 그러다 보니 원래 예전에는 안 먹는 게 있었는데 그런 것들까지 맛있더라. 예전에는 시금치, 콩밥, 조개나 흐물흐물한 해물은 안 먹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김치 부침개 등 한식을 좋아한다.”
# 요리 “숙소 생활을 하는데 음식을 안 해먹는다. 스케줄이 있어 밖에서 먹고 이사 온지도 오래되지 않아서 주방용품도 많이 없고 잘 안 해먹는 것 같다. 요리 취미는 없다. 옛날 집에서는 동생하고 김치볶음밥을 해먹고 쉬운 것들은 했다.”
# 작품
“드라마는 ‘화정’을 추천한다. 앞으로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으니 봐줬으면 좋겠다. 지난해 내 마음에 와 닿은걸 수도 있고 감명 깊었던 영화는 책을 원작으로 한 ‘안녕 헤이즐’이란 영화가 재밌었다. 원작도 봤다.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고 ‘줬다 폈다’하는 로맨스 영화를 좋아한다. 감성 로맨스를 좋아해서 ‘국화꽃 향기’를 봤는데 감명 깊었다. 나중에 내가 해보고 싶은 장르의 작품이기도 하다.”
# 음악
“엔터테이너로서 연기기반으로 춤과 노래도 하고 있다. 음악은 정말 즐겨듣고 춤도 추면서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데 음악은 거의 다 듣는다. 발라드도 듣고, 흥이 있고 싶을 때는 일렉트로닉 들으면서 즐긴다. 선호하는 가수는 아이유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좋다.”
# 여행
“숙소 생활을 하니 잘 다니지 못했다. 최근 일본 촬영에 가고 해외 프로모션을 다니면서 태국, 뉴욕도 갔다. 그럴 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궁금한 곳을 찾아간다. 일본에서도 쉬는 날 매니저 형과 단둘이 말도 안 통하는데 구글 지도를 보면서 걸어다녔다. 그런 게 좋다. 예전에 어릴 때 유럽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단체 배낭여행인데 유럽을 다녀오고 정말 눈이 넓어진 것 같았다. 물론 다른 나라도 좋지만 우리나라도 좋다.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오가는 저만의 여행이 좋다. 최근 일본을 다녀왔는데 일본 영화 스튜디오인 도에이 세트장이 있는데 정말 관광객이 많이 온다.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잘 돼있어 추천하고 싶다. 일본 교토 도에이 세트장에 갔을 때 벚꽃이 필 때라 정말 좋았다.”
# 그룹
“데뷔하고 2년이 조금 안됐다. 서프라이즈는 엔터테이너로서 연기를 기반으로 춤, 노래 등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자 탄생했다. 최근 멤버들이 작품을 하고 리더인 유일 형은 뮤지컬을 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다. 지난해 음반을 내고 이제 해외 프로모션을 다니고 있다. 그렇게 음반을 내고 팬미팅을 하며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금씩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주고 음반도 내면서 팬들 찾아가고자 한다. 나중에는 저희만의 꿈이지만 크게 콘서트도 하고 싶다.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 목표 “제가 오늘 살고 있는 하루가 뜻 깊은 하루라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제 10년을 생각하면서 산다. 10년 후의 제 모습을 볼 때 배우로서 사람들에게 연기를 인정받고 편안한 친구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세계적으로 감동을 주는 배우가 목표다. 제가 가슴에 새기는 문구다. ‘엑터테이너’로, 서프라이즈로서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나중에도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콘서트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 이런 배우그룹은 처음이라서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있고, 어떻게 할지 고민도 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팬들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서프라이즈와 저의 목표다.”
# 광고
“시네마 게임에 출연했다. ‘도시를 품다’라는 게임이 나온다. 이런 게임은 최초다. 게임인데 영화와 접목해서 영상이 나오고 사건을 유저들이 풀어나간다. 5월 출시한다.”
# ‘화정’ “화정을 봐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는 드라마가 어떻게 보면 길 수 있겠다. 하지만 좋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좋게 봐줬으면 한다. 나중에 제가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도 제 몫이지만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고 ‘화정’을 재밌어하셨으면 좋겠다. 많이 봐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