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김병세, 김세정 대신 윤세미에 사과… "딸을 잘못 키웠다"

입력 2015-04-20 2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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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오늘부터 사랑해' 김병세가 윤세미에게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윤승혜(임세미)에게 사과하라고 장세령(김세정)에게 말하는 장범석(김병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범석은 딸 장세령의 거짓말로 윤승혜가 부당 해고 됐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장범석은 윤승혜를 앉혀놓고 장승혜를 그 자리로 불렀다.

장범석은 장세령에게 "윤 간호사 병원에서 해고된 게 네 말이 결정적이라고 하던데"라며 "내가 옷을 갈아입은 적이 없다고 윤간호사 징계위원회에서 진술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장세령이 "그렇게 얘기한 것은 맞지만"이라고 말하자 장범석은 "그랬다면 사과해라"고 다그치며,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는 내 딸인데 이번에 윤간호사한테 한 행동은 너무 실망스럽다. 네가 정 못하겠다면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범석은 "윤 간호사. 미안하다. 다 딸을 잘못 키운 탓이다"고 윤승혜에게 사과했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마을 450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임세미에게 사과하는 김병세. 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임세미에게 사과하는 김병세. 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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