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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가 더 좋다던 사고뭉치 에이미, 출국명령에 억울함 호소

입력 2015-04-20 2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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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 처분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직후 케이블 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수감 심경을 전했다.

당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며 “전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요”라며 교도소 생활에 대해 털어놔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20일 에이미는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박준석 판사가 에이미가 낸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 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판결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에이미의 변호인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이미에 대한 출국명령 처분은 재량권의 일탈, 남용에 해당되는 과잉제재로서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가 복용한 ‘졸피뎀’은 일반인이 손쉽게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는 수면제일 뿐”이라며 “출입국관리법 제11조 제1항 제1호에서 정한 '감염병환자, 마약류중독자, 그 밖에 공중위생상 위해를 끼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에이미. 사진 = OSEN]
[에이미. 사진 = OSEN]

에이미는 한 매체를 통해 “해외에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집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없고 보험도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받던 진료를 이어나갈 수도 없는 처지”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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